잉글랜드 축구 협회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스티븐 리드에게 징계를 내렸다.

지난 리버풀과 노팅엄의 경기종료 휘슬이 울린 후 노팅엄은 선수들과 테크니컬 에어리어 부근의 사람들이 부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하지 못했다고 판정했다. 징계 위원회는 후속 청문회 이후 노팅엄에게 £75,000의 벌금을 부과했다. 

노팅엄의 스티븐 리드의 심판을 향한 발언은 모욕적이었다. 스티븐 리드는 자신은 퇴장당한 후 경기 관계자에게 부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욕설 및/또는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부인했으나, 위원회는 두 번째 혐의가 입증되었다고 판단하고 2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 5,000파운드를 부과했다.

https://www.thefa.com/news/2024/mar/26/nottingham-forest-and-steven-reid-sanctioned-270324